소식통은 “룡천군 지역은 수확기부터 8군단 소속 군인들이 상주하면서 탈곡 현장을 지켰고, 탈곡되는 즉시 군용차가 들이닥쳐 곡식을 싹 실어갔다”면서 “식량난 심화 속에서 군대 식량을 우선 확보하려 한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양강도에 주둔하는 국경경비대 25여단 소속 한 부대가 상부의 부업지 콩 농사 실적 겸열을 앞두고 인근 주민 집들에서 콩이 담긴 마대를 빌려와 부족분을 메우는 식으로 눈가림식 대처에 나선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According to the source, some used cars are relatively reliable, operating with few major problems, but Chinese exporters ...
실제로 공장들은 이미 중국 시장에서 안궁우황환, 안궁사향 등 일부 제품이 일정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을 발판으로 삼아 국내에서 소비되지 못한 다양한 생산 제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자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
최근 북한 양강도 혜산시 일대에서 송금 브로커 등 불법적으로 돈벌이하는 주민들이 보위부의 도감청에 걸려 단속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주민 불안 심리가 커지면서 시장에서 암암리에 거래되는 ‘대포유심’ ...
17일 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에 따르면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9~11일)가 개최되기 직전 평양시의 연유 (燃油) 및 물자 공급 단위들에 중앙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이하 반사비사) 연합지휘부가 ...
“Several public trials have been held in the square in front of the municipal party committee building in Pyongsong over the ...
North Koreans are bribing officials to remove their names from “voluntary” winter expeditions to Mount Paektu, complai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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