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5일 오후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과 화상으로 국방장관 공조통화를 갖고 한·일 간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양측은 한반도와 주변 지역의 평화·안정을 위해 ...
중국이 산업·기술 안보 강화를 반영한 ‘국무원 출입국관리규정’을 15일부터 본격 시행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이날 발효된 새 규정은 출입국 당국이 신청자나 출입국자의 신원, 출입국 목적, ...
전국 실종 사건이 매년 12만건 넘게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전담하는 경찰관들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종자를 찾지 못해 종결되지 못한 사건은 3년 전과 비교해 80% 급증했다. 제주 실종여성 허위종결 사건 ...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이 이달 중 대면 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현재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를 조율하고 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외교장관 회담과 관련해 “지난달 24일 전화 통화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직접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한 바 있다”며 “양 장관 ...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기자회견에 나서는 시점은 국정 운영의 여러 축에서 동시에 부담이 커진 때다. 국내에서는 인사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검찰개혁의 속도와 방식, 사법부와의 관계 등을 놓고 정치적 충돌이 커졌고, 대외적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듭 요구하는 호르무즈해협 파병 문제까지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국정 지지율 하락세까지 겹치면서 ...
유럽 내 안보 지형 변화에 따라, 이른바 ‘핵우산’이라 불리는 프랑스 핵전력을 이용한 억지력 강화에 유럽 국가들의 동참이 확대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와 핀란드는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핀란드가 ‘확장 억지’ 협력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수개월 내 핵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협력 이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확장 억 ...
세계 최대 산유국이자 이슬람 수니파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을 중심으로 하는 ‘시아파 벨트’ 공세에 최악의 안보 위기에 처했다. 미국도 홍해 문제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태도에 그치면서, 마땅한 대응책이 없는 사우디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의 여파로 ...
재일동포 4세 배우 나카무라 유리(한국명 성우리)가 지난 1일 직장암으로 별세했다고 소속사가 14일 밝혔다. 향년 44세. 1982년 오사카에서 재일동포 3세 부친과 서울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고인은 1996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포스코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4368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최대 13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 전, 거래 기업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유동성 ...
암 말기 선고를 받은 60대 남자 철택(기주봉)은 아내 현숙(양말복)과 20년째 별거 중이다. 학교장으로 퇴임한 뒤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현숙에게 형제들은 구순 노모를 모시고 살라며 압박한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에 연루된 제넨셀 설립자 강모씨와 브로커 양모씨의 15일 재판이 10분만에 끝났다. 재판부는 당초 이날 결심공판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강씨의 관련 사건 항소심 ...
여야는 15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을 중심으로 김 후보자 가족의 협동조합 특혜 의혹, 음주운전 이력 등을 두고 거센 공방을 벌였다. 신약 청탁 의혹을 주도했던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청문회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여당은 한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문제 삼으며 “정치검찰의 표적수사”라고 반박하는 한편 ‘불법 수 ...